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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싱어’ 이수영, 가수 인생에 최대 위기 [M+TV컷]
입력 2022-01-30 13:04 
아트싱어 사진=MBN
대한민국 성인 남녀 79.8%가 얼굴만 봐도 아는 톱가수는 과연 누구일까.

30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설 특집 음악 예능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 2회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아트싱어 6인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진행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번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해골프린스 박명수가 11인의 감별단에 합류해 유경험자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블루타이거, 유령신부, 순정마초, 불꽃사슴, 시계토끼, 퀸가민가 등 새로운 아트싱어 6인은 첫 회보다 더욱 감쪽같은 아트 메이크업으로 감별단을 혼란에 빠트리게 된다.


특히 이수영은 유령신부의 무대를 접한 후 이런 식의 태도는 옳지 않다. 사실 이분이 엄청난 가수다”라고 확신하며, 급기야 은퇴 걸 수 있습니다”라는 파격 선언까지 한다.

하지만 다른 아트싱어의 무대를 접하면 접할수록 가수 인생에 위기를 느낀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아트싱어들의 美친 가창력에 감별단이 초토화되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박명수는 누구야! 왜 이렇게 잘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노사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아트싱어를 인순이로 의심한다. 이에 허경환은 급발진 하는 노사연을 진정시키기 위해 제작진에게 급히 작전 타임까지 요청하게 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판정단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범상치 않은 가창력으로 막강 감별단 군단의 환호를 끌어낸 아트싱어의 정체는 누구며,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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