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 중앙위의장은 중국산이나 북한산 굴이 국산으로 둔갑하고 있다며 수산물 이력추적제의 철저한 시행과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이 중앙위의장은 국내 굴 소비가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관세가 붙지 않는 북한산 굴 123톤 정도가 국내에 들어와 있고 이 중 일부는 중국산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산 굴의 유통가격은 ㎏당 4천 원 내외지만 국산 굴은 이보다 배 이상 높은 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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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앙위의장은 국내 굴 소비가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관세가 붙지 않는 북한산 굴 123톤 정도가 국내에 들어와 있고 이 중 일부는 중국산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산 굴의 유통가격은 ㎏당 4천 원 내외지만 국산 굴은 이보다 배 이상 높은 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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