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생활폐기물 이용 첫 발전사업
입력 2009-11-16 12:14  | 수정 2009-11-16 12:14
포스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활폐기물을 이용한 발전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포스코는 부산시와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열병합 발전소를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생곡매립장에 들어서는 이 발전소는 2012년 8월 완공되면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로 시간당 2만 5천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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