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랜드 '스파오' 명동에 첫 매장
입력 2009-11-16 11:11  | 수정 2009-11-16 11:11
이랜드가 명동 '유니클로' 매장 옆에 의류 제조와 유통을 일체화한 첫 패스트 패션 브랜드 매장을 내고 본격적인 시장경쟁을 시작합니다.
오는 25일 문을 여는 명동 스파오는 2천 875㎡의 전체면적에 지상 5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서 3층까지 남녀 캐주얼과 이너웨어, 정장 등 총 12가지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입니다.
또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노래방과 SM소속 스타들의 앨범 등을 판매하는 '에브리싱' 매장이, 5층은 이랜드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가 입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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