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욕설 파문' 마라도나, 2개월 자격 정지
입력 2009-11-16 09:41  | 수정 2009-11-16 11:11
'축구 영웅'에서 대표팀 사령탑으로 변신했던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적절한 처신 때문에 2개월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AFP통신은 국제축구연맹이 언론을 겨냥한 욕설로 물의를 빚었던 마라도나 감독에게 2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징계는 내년 1월 15일까지 적용되며 이와는 별도로 벌금 2만 5,000 스위스 프랑, 우리 돈 2,860만 원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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