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가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위성미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해 LPGA 투어 정식 회원이 된 위성미는 그동안 준우승만 6차례나 차지했지만,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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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해 LPGA 투어 정식 회원이 된 위성미는 그동안 준우승만 6차례나 차지했지만,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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