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창이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창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다"면서 "아직은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시고 연락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회복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창은 드라마 '남자친구', '화양연화', '불새 2020'과 영화 '미쓰백', '여곡성'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호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창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다"면서 "아직은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시고 연락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회복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호창은 드라마 '남자친구', '화양연화', '불새 2020'과 영화 '미쓰백', '여곡성'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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