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을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우먼스 캠페인 '스테이 피어리스(STAY FEARLESS)'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새해를 맞아 푸마가 새롭게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남다른 길, 익숙하지 않은 시도에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마가 던지는 메시지다.
푸마 엠버서더로 발탁된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이유 특유의 매력과 스타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워너비로 손꼽힌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손나은은 평소 독보적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지녔을 뿐 아니라 가수, 모델, 배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영역을 넓혀갔다"며 "새로운 도전을 앞둔 203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좋은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푸마는 우먼스 캠페인 전개와 함께 손나은의 에슬레저 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건강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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