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핫플레이스 발굴 프로젝트 '보물여지도', 2월 중 MBN 첫 방송
입력 2022-01-25 12:41  | 수정 2022-01-25 13:20
MBN '보물여지도' /사진 = MBN
대한민국 ‘명품 골목 탐방’ 프로그램 론칭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함께하는 골목길 투어
‘누구나 아는 뻔한 골목 투어는 가라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 멕시코의 ‘키스 골목, 쿠바의 ‘카마궤이 거리 등 세계 유명 관광지에는 여행객들의 눈을 만족시켜줄 만한 ‘명품 골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에도 나름의 이야기가 담긴 명품 골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골목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탐방하고 골목 속 보물을 발굴하는 ‘명품 골목 투어 프로그램, '보물여지도'가 오는 2월 중 첫 방송됩니다.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입니다.

또, 특별한 이야기와 매력을 품은 대한민국 골목길을 4인의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알차게 콕콕 짚어주는 색다른 4인 4색 여행 지침서이기도 합니다.

‘보물여지도는 정처 없이 걷고, 단순히 먹고 즐기는 여행을 벗어나 우리가 ‘그 골목에 꼭 가보고, 먹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4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공감과 소통, ‘골목길 경제, ‘골목길 음식, ‘골목길 역사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던 골목이라도 ‘보물여지도의 각 분야 전문가 가이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전혀 몰랐던 음식과 사람, 골목이 담고 있는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명품 골목 투어 지침서 ‘보물여지도는 오는 2월 중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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