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루 만에 2000개 완판…젝시믹스, 스킨케어 라인 출시 첫날 전량 소진
입력 2022-01-25 11:16  | 수정 2022-01-25 12:00
젝시믹스 코스메틱 라인 모델 이준호 화보. [사진 출처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코스메틱 라인의 '애슬레저 뷰티 시즌2' 첫 신제품으로 '이온세라'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온세라 리미티드 에디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1차로 오픈한 500개의 물량은 1시간만에 완판됐다. 한정판매로 준비해둔 2000개도 오픈 첫날 전량 소진해 현재 추가 물량을 준비 중이다.
리미티트 에디션은 브랜드 로고를 각인한 하드 캐리어 크로스백 안에 이온세라 신제품 3종과 틴트, 브로우, 젝시믹스 코스메틱 모델 이준호의 미공개 화보가 담긴 포토카드로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온세라 라인은 에센스 토너, 트리플 크림 쿠션 팩트, 립밤 앤 멀티스틱 등 3종이다. 일상에서 혹은 운동 후 부족해진 유수분을 보충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온세라는 젝시믹스만의 독자성분이다. 체내 4대 전해질(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더해 체내 수분과 유사하게 구현한 이온 미네랄베이스에 5대 비타민,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특히 에센스 토너는 물 토너와 에센스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빠른 수분 침투력과 보습력을 입증했으며, 유수분 균형뿐만 아니라 ph(피부 산도) 균형까지 조절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 첫 코스메틱 신제품으로 운동 시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포츠 테크니컬 스킨케어' 콘셉트의 이온세라 라인을 기획했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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