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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펜타곤 여원 “‘Feelin’ Like’, 500곡↑ 블라인드 테스트서 최다 득표”
입력 2022-01-24 16:58 
펜타곤 ‘Feelin’ Like’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펜타곤 여원이 ‘Feelin Like가 타이틀곡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펜타곤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원은 ‘Feelin Like 앨범을 제작하고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500곡 넘는 곡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중 투표수가 많이 나온 곡이 ‘Feelin Like이다. 나도 좋다고 느꼈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점에서 세련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여원은 곡 선정 이후에도 자켓, 안무 같은 부분에 키노가 말한 것처럼 전제척인 이해도가 있다 보니까 그것들 하나하나에 펜타곤의 색을 입혀가는 게 쉬웠다. 나의 입장에서는”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떻게 다른 변화된 부분을 보여드릴까 풀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분이 도와주셨고 좋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던 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컴백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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