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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전역 후 몸 굳어 뚝딱, 연습 많이 했다…10kg 넘게 감량”
입력 2022-01-24 16:26 
펜타곤 진호 전역 후 소감 고충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펜타곤 진호가 군 복무를 마친 뒤 컴백 연습을 하며 느낀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오후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진호는 감사하게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온 펜타고 진호이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1년 반 정도 군 복무를 했다. 그동안 춤, 노래를 연습 안하니까 뚝딱거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진짜 맛있다. 그 라면을 많이 먹었더니 10kg 정도 쪄서 감량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오늘까지 13kg 감량했다고 한다”라고 증언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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