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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TOP10 ‘삿포로눈축제 K-POP 페스티발’ 출격
입력 2022-01-24 13:54 
‘내일은 국민가수’ . 사진ㅣFCENM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이 해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오는 2월 11일 열리는 ‘제72회 삿포로눈축제 14th K-POP FESTIVAL 2022 ONTACT 생중계 LIVE에 출연해 처음으로 해외팬들과 만나는 것.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은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을 통해 지금까지 응원해준 일본,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솔로, 유닛, TOP10 전원의 스페셜 무대 등을 공개할 예정. 본 공연은 한국에서 생중계되며 채팅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을 지원한다.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에는 한중일 글로벌 걸그룹 네이처가 특별 우정 출연하며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앞서 2020년 2월 진행된 삿포로눈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네이처인 만큼, 올해 역시 더욱 더 성숙하고 화려한 무대로 찾아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삿포로눈축제 K-POP FESTIVAL은 일본의 3대 눈축제로 한일문화교류의 가교가 되어온 대형 콘서트 무대를 자랑한다. 14년간 샤이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블락비, 오마이걸 등 한국의 핫한 K-POP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전통 있는 프리미엄 음악제로 평판이 높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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