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휘인이 중화권 팬들의 응원 소리를 고라니에 비유했다.
2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휘인과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마마무 팬덤에 대해 "해외 팬이 많다. 앨범 구매 많이 해주고 팬 사인회 직접 와 주고 음원도 매일 들어 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잊을 수 없는 해외 팬을 묻자 휘인은 "홍콩, 대만 쪽에 공연을 갔는데 그쪽 팬 분들은 진짜 고라니 소리를 낸다. 정말로 고라니 떼가 소리를 지르는 것 같다. 그 열기는 잊을 수가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했다. '휘(WHEE)'는 휘인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휘인이 새 소속사 더 라이브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오묘해'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업 템포의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2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휘인과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마마무 팬덤에 대해 "해외 팬이 많다. 앨범 구매 많이 해주고 팬 사인회 직접 와 주고 음원도 매일 들어 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잊을 수 없는 해외 팬을 묻자 휘인은 "홍콩, 대만 쪽에 공연을 갔는데 그쪽 팬 분들은 진짜 고라니 소리를 낸다. 정말로 고라니 떼가 소리를 지르는 것 같다. 그 열기는 잊을 수가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했다. '휘(WHEE)'는 휘인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휘인이 새 소속사 더 라이브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오묘해'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업 템포의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