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4.26점을 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는 한 번도 메달 획득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차준환이 사상 첫 메달을 금메달로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차준환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4.26점을 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는 한 번도 메달 획득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차준환이 사상 첫 메달을 금메달로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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