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위즈가 22일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 기념 NFT 기반의 디지털 카드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디지털 카드는 영상 2종과 일러스트 3종 등 총 5종이다.
영상 디지털 카드는 한국시리즈 4차전 우승이 확정되고 유한준•박경수가 세레머니를 위해 선수단을 향해 그라운드로 나가는 영상과 우승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을 디지털 카드로 제작했다.
일러스트 3종은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포토 공동 수상을 한 유한준, 박경수가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세레모니하는 사진과 장성우, 강백호 등 선수단 전체가 환호하는 장면, 그리고 황재균이 직접 일러스트한 한국시리즈 2차전 홈런 세레모니 장면을 친필 사인과 함께 NFT 기반 디지털 카드로 출시했다.
디지털카드 5종은 각 상품별 100개씩 총 500개가 출시되며, 22일부터 7일간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일컫는 말이다. 기존의 일반 자산과는 달리 각각의 디지털 자산별 고유 인식 값을 보유하고 있기에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고 그 자체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확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에 출시하는 디지털 카드는 영상 2종과 일러스트 3종 등 총 5종이다.
영상 디지털 카드는 한국시리즈 4차전 우승이 확정되고 유한준•박경수가 세레머니를 위해 선수단을 향해 그라운드로 나가는 영상과 우승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을 디지털 카드로 제작했다.
일러스트 3종은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포토 공동 수상을 한 유한준, 박경수가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세레모니하는 사진과 장성우, 강백호 등 선수단 전체가 환호하는 장면, 그리고 황재균이 직접 일러스트한 한국시리즈 2차전 홈런 세레모니 장면을 친필 사인과 함께 NFT 기반 디지털 카드로 출시했다.
디지털카드 5종은 각 상품별 100개씩 총 500개가 출시되며, 22일부터 7일간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한정판 디지털 작품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일컫는 말이다. 기존의 일반 자산과는 달리 각각의 디지털 자산별 고유 인식 값을 보유하고 있기에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고 그 자체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확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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