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에 자리한 옛 대우그룹 빌딩이 2년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오는 16일 오픈합니다.
빌딩은 '서울스퀘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내부 업무 공간은 기존의 획일적인 오피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곡선의 벽과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리모델링 설계 관계자는 바닥과 카펫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했고, 청소와 주차 등은 5성 호텔급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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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은 '서울스퀘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내부 업무 공간은 기존의 획일적인 오피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곡선의 벽과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리모델링 설계 관계자는 바닥과 카펫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했고, 청소와 주차 등은 5성 호텔급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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