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국 가구의 실질소득이 역대 최악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상승을 고려한 3분기 전국 가구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305만 1천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구당 월평균 실질지출은 보건과 오락 문화 부문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95만 4천 원으로 5분기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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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물가상승을 고려한 3분기 전국 가구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305만 1천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구당 월평균 실질지출은 보건과 오락 문화 부문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95만 4천 원으로 5분기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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