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발 골절로 수술…‘런닝맨’ 녹화 불참”(공식입장)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로 수술을 받은 가운데 ‘런닝맨에 불참한다.

킹콩 by 스타쉽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전소민이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 일정은 우선 다음주 24, 25일이라 참여는 어렵고, 이후 일정은 조금 더 조정해서 정리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발 부상을 입었고,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혁이 월요일 녹화에 참여해,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현재 배우 송지효가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을 미접종한 상태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