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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2-01-21 09:24  | 수정 2022-01-21 09:28
유재석.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이 전날(20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SBS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고 이날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은혁은 3차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으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에 이어 PCR 검사로도 양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외에 지석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하 등 다른 '런닝맨' 멤버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코로나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가 완치된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재택 치료 후 같은 달 21일 격리 해제됐다. 유재석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확진자와 접촉한 뒤 1차 PCR 검사에서는 음성,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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