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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이태곤, 생애 첫 주꾸미 낚시 성공하며 '미소'
입력 2022-01-20 23:20  | 수정 2022-01-21 01:08

'도시어부3' 이태곤이 생애 첫 주꾸미를 잡았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프로듀서 라이머, 데이식스(DAY6) 도운과 함께 경남 사천에서 주꾸미X문어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주꾸미 생애 첫 낚시에 성공하며 "왔다. 생애 첫 주꾸미다"며 소리쳤고, 침착하게 릴링을 이어가며 주꾸미를 끌어올렸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잡아봤는데 재밌다. 사천으로 오시라"며 황금배지 사수에 성공했다.
이어 배 곳곳에서 연달아 히트가 터지며 주꾸미 낚시에 불이 붙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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