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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코로나19 간이검사 양성…소속사 "PCR 검사결과 대기"
입력 2022-01-20 18:38 
은혁. 사진|스타투데이DB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의심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
은혁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0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은혁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양성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은혁은 신속항원검사 이후 자가격리를 유지해왔다"며 "슈퍼주니어 다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은혁은 최근 SBS '런닝맨' 호랑이띠 특집에 출연했다. 이에 따라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김종국, 전소민 등 '런닝맨' 멤버들도 PCR 검사 대상이 됐다.
특히 이 중 유재석과 하하는 이날 MBC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소식을 듣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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