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과 백석동 76-50 일원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 공원은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 규격 7140㎡) 약 25개 크기로 조성된다.
[권한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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