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ATURE(네이처)가 자체 제작 앨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9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 4화가 공개됐다.
이날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멤버들은 안무 연습에 나섰다. 앞서 윤명선 작곡가에게 신곡을 받은 네이처는 로하의 지휘 하에 군무를 맞춰갔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직접 나섰다. 서로 돌아가면서 카메라를 잡았고 앨범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이 손수 제작한 앨범인 만큼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채빈은 "항상 저희 옆에서 어떻게든 소통해주고 편지도 남겨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우리는 정말 리프(팬덤명)를 하늘만큼 땅만큼 생각해서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는 "오랜만에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앨범이 우리가 자체 제작한 앨범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앨범이다"라면서 의미를 되새겼다.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짓고 모두 앞에서 공개되는 순간이 왔다. 정창환 대표는 "너희들이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못할 줄 알았다. 너무 잘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멤버들의 노력을 인정해 감동을 더했다.
공개된 신곡 'RICA RICA(리카 리카)'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열정을 한껏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 삽입된 에필로그에는 멤버들이 환호성을 내지르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이 담겨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네이처는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타이틀곡 '어린애 (Girls)'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는 네이처 멤버들이 직접 음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모큐멘터리다. 지난 8일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최종화 공개 이후 케이팝 한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앨범 펀딩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9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 4화가 공개됐다.
이날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멤버들은 안무 연습에 나섰다. 앞서 윤명선 작곡가에게 신곡을 받은 네이처는 로하의 지휘 하에 군무를 맞춰갔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직접 나섰다. 서로 돌아가면서 카메라를 잡았고 앨범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이 손수 제작한 앨범인 만큼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채빈은 "항상 저희 옆에서 어떻게든 소통해주고 편지도 남겨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우리는 정말 리프(팬덤명)를 하늘만큼 땅만큼 생각해서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는 "오랜만에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앨범이 우리가 자체 제작한 앨범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앨범이다"라면서 의미를 되새겼다.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짓고 모두 앞에서 공개되는 순간이 왔다. 정창환 대표는 "너희들이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못할 줄 알았다. 너무 잘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멤버들의 노력을 인정해 감동을 더했다.
공개된 신곡 'RICA RICA(리카 리카)'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열정을 한껏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 삽입된 에필로그에는 멤버들이 환호성을 내지르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이 담겨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네이처는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타이틀곡 '어린애 (Girls)'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는 네이처 멤버들이 직접 음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모큐멘터리다. 지난 8일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최종화 공개 이후 케이팝 한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앨범 펀딩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