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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안아주는 김태형 감독 [MK포토]
입력 2022-01-20 15:42 
두산 베어스 유희관의 은퇴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장충고-중앙대 출신 유희관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유희관은 통산 281경기 101승 69패 평균자책점 4.58의 기록하며 두산 좌완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유희관이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잠실=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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