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LPG 제재 연기…"핵심 논란 많다"
입력 2009-11-12 22:28  | 수정 2009-11-12 23:42
액화석유가스, LPG 업체의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가 연기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쟁점이 굉장히 많고 법리적 판단이 매우 복잡해서 오늘(12일) 심의를 종료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공정위는 E1등 LPG 수입사 2곳과 GS칼텍스 등 정유사 4곳을 상대로 1조 원 안팎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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