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약 부문 서비스 선진화 추진에 대해 약사들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앞으로 원활한 추진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의약계 관계자 100여 명은 한국개발연구원이 개최하려던 공청회장을 점거하고 공청회를 무산시켰습니다.
현재 정부는 의약 분야의 규제 완화를 위해 피로회복제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고 영리법인 양국에 대해 허가를 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약사들은 생존권 침해와 국민 건강에 역행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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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관계자 100여 명은 한국개발연구원이 개최하려던 공청회장을 점거하고 공청회를 무산시켰습니다.
현재 정부는 의약 분야의 규제 완화를 위해 피로회복제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고 영리법인 양국에 대해 허가를 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약사들은 생존권 침해와 국민 건강에 역행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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