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까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작년 11월 초 가락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유관기관과 함께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거래 시작 전 매주 2회 PCR 선제검사를 시행해 음성 판정이 나온 종사자만 거래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음성 확인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공사는 작년 11월 초 가락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유관기관과 함께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거래 시작 전 매주 2회 PCR 선제검사를 시행해 음성 판정이 나온 종사자만 거래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음성 확인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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