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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박미선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나왔으면"
입력 2022-01-19 14:38 
'주접이 풍년' 박미선이 방탄소년단 팬클럽의 출연을 기대했다.
19일 오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
박미선은 출연했으면 하는 팬클럽에 대해 "방탄소년단(BTS)이 나왔으면 좋겠다. 당연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팬들이 궁금하다. 어떻게 활동하시는지, 어떤 식으로 주접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주접이 풍년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의 사연 모집 공지를 게재했다. 모집 대상은 방탄소년단을 사랑하고 ‘덕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팬들이라면 성별, 나이, 지역을 불문하고 1월 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송가인이 첫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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