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해야 등산이 즐겁다"…보아 테크놀로지-밀레, '부탄 GR BOA 2'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피팅솔루션 전문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 이상 보아)와 협업한 등산화 '부탄 GR BOA 2'를 45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부탄' 등산화는 1995년 출시 후 밀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부탄 GR BOA 2'는 발목과 발등을 각각 잡아주는 듀얼 보아핏 시스템을 채택했다.
신발 상단부에는 발목을 잡아주는 보아의 미드컷(Midcut)용 퍼포먼스 다이얼인 'M4'를 적용했다. 발등을 잡아주는 하단부에는 내구성과 미세조정력을 강화한 보아의 신형 'Li2' 다이얼을 채택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