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군사기밀을 불법으로 수집해 외국 방산업체에 유출한 예비역 공군 소장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2급 비밀인 '합동군사전략 목표기획서' 등 기밀을 수집해 3차례에 걸쳐 이메일로 스웨덴 군수업체 사브 측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전역 후에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사브그룹 등과 계약을 맺었으며, 이들의 요청에 따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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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2급 비밀인 '합동군사전략 목표기획서' 등 기밀을 수집해 3차례에 걸쳐 이메일로 스웨덴 군수업체 사브 측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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