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78.1달러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1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0.73달러 오른 78.1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도 중국 경제지표 호전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23달러 오른 79.28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45달러 상승한 77.95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