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발생한 남북한 간 서해상 무력 충돌이 심각한 상황을 가지 않은 것은 남북 모두가 절제된 태도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정부 기관지 로시스카야 가제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교전 상황을 상세히 전하면서 남북한에는 전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이 교전 이후 추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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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교전 상황을 상세히 전하면서 남북한에는 전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이 교전 이후 추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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