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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종민, 대왕 문어 잡기 성공…신지 “미쳤나 봐”[M+TV컷]
입력 2022-01-17 21:12 
‘안다행’ 김종민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다행 김종민이 24년 만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인정받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민은 본격적인 자급자족에 앞서 야생 버라이어티 15년을 했다”라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섬 입성부터 난항을 겪자 명불허전 허당미를 드러낸다. 신지는 김종민에 여전히 민폐”라며 ‘김종민폐라는 별명을 떠올린다.


김종민의 진가는 극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그는 갯바위에서 식재료를 찾으면서 신지의 구박을 받은 것도 잠시, 섬 경력자들도 잡기 힘든 대왕 문어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쳤나 봐”라며 비명 같은 감탄사를 내뱉은 신지는 김종민에 리더님, 동생들 기 살려준다”고 극찬한다.

‘빽토커들 역시 ‘안다행 역대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문어에 대형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귀띔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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