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긴급 헌혈 캠페인 동참
입력 2009-11-11 16:13  | 수정 2009-11-11 16:13
신종플루로 인한 헌혈 기피 현상으로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가 빚어지자 기업들이 앞다퉈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서초동 본사에 입주한 삼성전자와 생명, 물산, 중공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지난 9일 헌혈 캠페인을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전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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