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석진과 허영만은 백반과 곱창을 먹으러 왕십리를 찾았다. 허영만은 하석진에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아직 안했다"면서 "나이가 나도 모르게 꽤 올라갔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하석진에 "연예계 쪽 (데뷔하려고 했을??) 내가 일반인보다 멋있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저는 남고 다니고 공대 나와서 잘 몰랐다. 신입생 300명 중에 여자가 4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점이 여대 친구들이랑 미팅 같은 게 생기더라. 미팅이 좀 잘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석진과 허영만은 백반과 곱창을 먹으러 왕십리를 찾았다. 허영만은 하석진에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아직 안했다"면서 "나이가 나도 모르게 꽤 올라갔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하석진에 "연예계 쪽 (데뷔하려고 했을??) 내가 일반인보다 멋있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저는 남고 다니고 공대 나와서 잘 몰랐다. 신입생 300명 중에 여자가 4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점이 여대 친구들이랑 미팅 같은 게 생기더라. 미팅이 좀 잘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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