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취업자 소폭 증가…만 명 늘어
입력 2009-11-11 14:08  | 수정 2009-11-11 14:52
지난달 취업자 숫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공공행정과 보건, 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10월 취업자 수가 2천385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 형태로 살펴보면 상용직은 49만 명이 늘어나 증가세를 이어갔고, 일용직은 25만 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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