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광기 씨 아들 발인…가족 오열
입력 2009-11-10 18:11  | 수정 2009-11-10 19:01
신종플루로 사망한 배우 이광기 씨의 아들 고 이석규군의 발인식이 오늘(10일) 오전 경기도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씨와 가족들은 발인식 내내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발인식에는 이 씨의 동료인 김구라, 지석진, 홍서범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군은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난 이후 타미플루를 처방받고도 복용 시기를 놓쳐 사흘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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