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0일) 세종시 수정안 심의기구인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는 정부 측 인사가 총 6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6명의 정부 측 인사는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국무총리실장으로 구성됐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는 민관합동위원회는 이번 주 중 15명 안팎의 민간위원을 선임하고,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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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정부 측 인사는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국무총리실장으로 구성됐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는 민관합동위원회는 이번 주 중 15명 안팎의 민간위원을 선임하고,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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