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10일) 발표한 행정구역 자율통합 대상에 포함된 경기도 수원과 화성, 오산시가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3개 지역 통합에 찬성했던 수원시의 경우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인 반면, 통합에 반대하던 화성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산과 화성의 2개 시 통합을 바라던 오산시도 3개 시 통합추진으로 결정되다 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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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역 통합에 찬성했던 수원시의 경우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인 반면, 통합에 반대하던 화성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산과 화성의 2개 시 통합을 바라던 오산시도 3개 시 통합추진으로 결정되다 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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