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하락 시 최대 10만 톤 폐기

농림수산식품부는 배추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 10만 톤을 정부가 구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격리가 결정되면 정부는 300평당 50만 5천 원의 최저보장가격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구매할 대상은 농협과 미리 계약하고 생산한 농가의 배추로 한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