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지난달 출시한 '불금치킨'이 약 3주 만에 20만개 판매 돌파한 것을 기념해 순금 명함을 증정하는 '불금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불금러 인증 이벤트는 불금치킨을 주문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를 팔로우한 뒤 제품 사진과 함께 영수증 등 주문 내역에 굽네 불금치킨 주문이 표기된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업로드 한다.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해당 링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순금 명함을 증정하며 ▲불금치킨(20명) ▲바비큐 시카고 딥디쉬 피자(20명)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새해에도 굽네에게 보내주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불금치킨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며 "2022년에 불금치킨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