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담당 인력 대폭 보강

신종플루 백신 담당인력 15명이 추가로 배치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신종플루 등 감염성 질환의 백신 담당인력 15명을 보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의 허가와 심사를 담당하는 전담 인력이 6명 늘어나며, 신종플루와 A형 간염, 폐렴 등의 예방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수행하는 국가 검정인력도 9명이 보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