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 현관문 부숴진 사연? "차에서 잘 뻔"
입력 2022-01-10 09:34 
배우 윤승아가 집 현관문이 부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수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 진짜 울고 싶은데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도 놀란 듯 얼음이 되어 카메라를 바라보는 윤승아의 강아지가 담겼다. 귀여운 강아지의 장난에 당혹스러운 일을 겪은 윤승아의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 하우스, 스튜디오 등으로 운영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윤승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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