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차기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달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 원어치를 대량 매각한 것을 두고 노조가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증시에 악영향을 끼치고 직원들의 사기를 꺾은 류 대표의 내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상 첫 쟁의 행위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노조는 증시에 악영향을 끼치고 직원들의 사기를 꺾은 류 대표의 내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상 첫 쟁의 행위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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