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키아, 충전기 1천400만 개 리콜
입력 2009-11-10 01:43  | 수정 2009-11-10 08:01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결함이 있는 충전기 1천400만 개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키아 측은 성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올해 자사의 한 하청업체가 만든 충전기 약 1천400만 개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월 15일~8월 9일 제조된 AC-3E, AC-3U 충전기와 지난 4월 13일~10월 25일 제조된 AC-4U 충전기가 전기 충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이들 충전기를 별도의 비용 없이 교체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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