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인식 전 대표팀 감독 일구대상 선정
입력 2009-11-09 17:17  | 수정 2009-11-09 20:53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김인식 전 한화 감독이 프로야구인 모임인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을 받습니다.
일구회는 "김인식 전 감독을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최고 타자상은 KIA의 김상현, 최고 투수상은 롯데의 조정훈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해 국위를 선양한 추신수는 특별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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