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등 한·일 골프대항전 출전
입력 2009-11-09 15:53  | 수정 2009-11-09 17:58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할 대표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와 김인경, 최나연, 지은희, 그리고 국내 골프의 강자 서희경과 유소연 등 13명입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미야자토 아이를 비롯해 후도 유리, 고가 미호 등 13명입니다.
지금까지 전적은 4승1무3패로 한국이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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