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식품 가격이 올해 초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커 내년에는 오를 수 있다고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가 내다봤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압돌레자 압바시안 이코노미스트는 식품가격 하락시기로 간주되는 지난달 FAO의 식품가격지수가 최고치였다며, 이는 곡물가격이 바닥이었음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시안은 또, 곡물 재고가 지난해보다 높아 가격이 지난해 수준으로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말까지 식품가격지수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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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압돌레자 압바시안 이코노미스트는 식품가격 하락시기로 간주되는 지난달 FAO의 식품가격지수가 최고치였다며, 이는 곡물가격이 바닥이었음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시안은 또, 곡물 재고가 지난해보다 높아 가격이 지난해 수준으로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말까지 식품가격지수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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