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이자 '먹는 치료제' 40만 명분 추가 계약…활용 방안 다음 주 발표
입력 2022-01-06 07:00  | 수정 2022-01-06 07:23
정부가 한국화이자사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40만 명분에 대한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먹는 치료제'는 지난 달 계약한 60만 4천 명분을 포함해 100만4천 명분으로 늘었습니다.
질병청은 "초도 물량과 도입 일정 등 세부 사항 확정 마무리 단계"라며 "다음 주 중에 활용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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